2021-10-20
제주의 풍경을 옮겨 놓은 침구
사진 전공자가 브랜드를 만들었을 때.
사진학과를 졸업한 후 기업 및 브랜드에서 사진 관련 직무를 수행하던 ‘포토제니아굿즈’의 손한솔 대표는 좋아하는 일에 대한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국내 다양한 지역을 여행하며 발견한 자연의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일을 좋아하던 그는 한 가지 꿈을 꾸게 된다. “만약 나의 사진이 사람들 방 한 켠에 놓인 물건으로 만들어진다면?” 자신의 취향과 관점이 반영된 사진으로 하나씩 물건을 만들어 보던 손한솔은 2019년 여름, 퇴사 뒤 ‘포토제니아굿즈’라는 브랜드를 설립한다.
Discover More
제주의 풍경을 옮겨 놓은 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