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8
베일을 벗은 정구호의 새 브랜드
두 브랜드 컴젠과 존스, 인디에프 합류.
정구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올해 초 인디에프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패션계 안팎의 이목을 끌었다. 인디에프는 토종 브랜드 조이너스, 꼼빠니아 등 가두점 중심 브랜드를 보유한 국내 중견 패션 기업이다.
정구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주축으로 2개의 신규 브랜드 론칭과 3개의 기존 브랜드 리뉴얼이 예고된 가운데, 먼저 두 개의 신규 브랜드가 베일을 벗었다.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한 젠더리스 컴템퍼러리 브랜드 ‘컴젠’과 30대 중반부터 50대 여성을 염두에 둔 하이엔드 여성복 브랜드 ‘존스’다.
정구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주축으로 2개의 신규 브랜드 론칭과 3개의 기존 브랜드 리뉴얼이 예고된 가운데, 먼저 두 개의 신규 브랜드가 베일을 벗었다.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한 젠더리스 컴템퍼러리 브랜드 ‘컴젠’과 30대 중반부터 50대 여성을 염두에 둔 하이엔드 여성복 브랜드 ‘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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