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에프의 패션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바인드(BIND)'가 올가을 캠핑 시즌을 맞이하여 농심과의 콜라보레이션 2탄 ‘캠핑 마켓’을 공개했다.
‘캠핑 마켓’은 지난 시즌 농심 배홍동 비빔면에 이은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으로 어프어프(EARP EARP), 척(CHUCK), 클로티(CLOTTY),비바스튜디오(VIVASTUDIO),마하그리드(MAHAGRID)등 스트리트 패션의 강자와 농심의 스낵 및 라면 브랜드가 만나 유쾌한 캠핑 스타일을 제안한다. 올해로 런칭50주년을 맞이한 새우깡은 어프어프와 만나 브랜드의 시그니처 컬러와 대표 캐릭터를 레트로 디자인에 담아냈다.어프어프의 대표 아이템인 스마트폰 케이스와 그립톡 뿐만 아니라 캠핑 체어,보냉백 등의 캠핑 굿즈까지 폭넓은 상품군을 선보인다.
영 패션 브랜드의 키치한 심벌을 녹여낸 클로티와 포테토칩,척과 깡스낵의 만남은 스낵 캐릭터들과의 캠핑 여행을 콘셉트로 한다.사랑스러운 캐릭터들과 함께 캠핑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스웻셔츠와 머그컵,트레이,에어팟 케이스 등의 굿즈로 구성되어 있다.
선선한 가을 캠핑에 필수적인 라면 브랜드 너구리와 안성탕면은 비바스튜디오,마하그리드와 만나 스트리트 감성 가득한 아웃도어 아이템으로 탄생했다.플리스 셋업과 비니,후디와 니트풀오버 등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시그니처 컬러와 그래픽으로 위트 있고 생동감 넘치는 무드를 표현한다. 친근한 브랜드와 함께한 이색적인 캠핑 마켓은 캠핑 마니아뿐만 아니라 도심에 갇혀 캠핑 라이퍼가 되는 것을 꿈꾸는 사람들에게도 가을 캠핑의 설렘을 준다. 바인드 스토어에서 단독 판매되는 이번 콜라보레이션 상품들은9월17일부터10월1일까지 진행되는 스페셜 위크 기간에는 한정수량 특가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9월17일부터 지난8월 새롭게 오픈한 대전 신세계 백화점5층 바인드 매장,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삼성역 파르나스 입구 라운지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포함한 바인드 주요 매장에서 함께 운영한다.캠핑장 무드 가득한 오프라인 캠핑 마켓은9월17일부터10월31일까지 운영되며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