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3
예술과 식물 러버들이 모인 편의점
연희동 정음철물에 등장한 루비마트.
“여기 식물 파는 것 같은데?” 연희동 골목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기웃거리는 오래된 한 철물점. 낡은 간판 아래 작은 공간에 수상한 가게가 들어섰다. 푸릇푸릇한 식물들과 다채로운 그림들로 단장한 화분, 감미로운 노래가 한데 어우러진 이곳의 정체는 바로 식물편의점, ‘루비마트’이다. 이곳을 운영하는 상냥한 사장님은 오늘도 식물 러버들을 향해 손짓한다. “사러가마트 옆 루비마트로 오세요~!”
- 장소
- 정음철물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11길 26)
- 일자
- 2021.09.18 - 202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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