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27
바다 내음 가득한 베이커리 갤러리
기장 어촌마을에 들어선 칠암사계.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칠암리의 어촌 마을에 들어선 베이커리 갤러리 칠암사계. 이곳은 부산을 대표하는 두 명장의 협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제빵 외길을 걸으며 오랜 세월 사랑받고 있는 이흥용 제과 명장, 그리고 “건축은 단순히 물리적인 공간의 개념을 넘어 그 속의 생활을 조직하고, 그 너머의 관계를 이어나가는 숭고한 표현이다.”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부산을 비롯한 지역 곳곳에 시대성과 장소성을 담은 유의미한 건축을 전개하는 고성호 건축가의 협업으로 한적하던 바다 앞 칠암 마을에 감도 높은 공간이 탄생한 것이다.
- 장소
- 칠암사계 (부산 기장군 일광면 칠암1길 7-10)
- 링크
-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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