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가 2025년 1월 10일 서울에 새로운 플래그십스토어를 선보였다. 서울 강남 도산공원 인근에 들어선 오니츠카타이거 도산공원점에는 그동안 국내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보기 어려웠던 컬렉션 라인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제품이 큐레이션 되었다.
오니츠카타이거 컬렉션 라인은 밀라노 패션위크 런웨이에서 가장 먼저 공개된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안드레아 폼필리오(Andrea Pompilio)가 전개해 한층 감각적이고 기존 제품과 다른 실루엣으로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매력을 뽐낸다.
ⓒ오니츠카타이거
2층 규모의 오니츠카타이거 도산공원점에서는 기존 인기 제품인 멕시코 66 그리고 GSM, 델리시티 등 브랜드의 아이코닉 제품과 다양한 어패럴 또한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의 무드를 가득 담아 오랜만에 선보이는 오니츠카타이거의 새로운 매장에서 직접 신어보고 입어보며 나만의 취향을 발견해 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