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20

기아를 경험하는 새로운 방식

기아 브랜드 체험공간 ‘Kia360’ 리뉴얼 오픈.
기아가 브랜드 체험공간 'Kia360(전 BEAT360)’의 리뉴얼을 마치고 새롭게 개관했다. 'Kia360'은 2017년 6월 오픈한 기아 최초의 브랜드 체험공간으로 공감과 참여, 소통을 바탕으로 브랜드 감성을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이다. 'Kia360’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전동화 중심의 미래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 및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안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Kia360’의 외관 디자인은 기아의 새로운 브랜드 컬러인 미드나잇 블랙과 폴라 화이트를 활용해 새롭게 단장했으며 시간대에 따라 다양한 조명으로 연출한다.

 

570 규모의 내부 공간은브랜드 & 디자인 (Brand & Design Zone), ‘EV 라이프 (EV Life Zone’, ‘기아 유저 (Kia User Zone)’ 3가지 콘셉트의 체험존으로 구성됐으며, 공간은 360도로 연결되어 있다. 특히 방문객의 움직임과 결합해 작동하는 디지털 반응형 콘텐츠를 곳곳에 마련해 미래 모빌리티 라이프를 재미있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언택트 시대에 맞춰 디지털 키오스크와 ‘Kia360’ 시설 가이드 QR 코드를 통해 비대면으로 안내받을 수 있도록 했다.

 

 

브랜드 & 디자인 존

 

사명을 바꾸고 신규 브랜드로 새롭게 거듭난기아 DNA 경험해 있는 공간. ‘ 저니(New Journey)’, ‘인스파이어링 유니버스(Inspiring Universe)’,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등으로 구성됐다.

 

뉴 저니는 기아의 신규 차종을 전시하는 공간이며인스파이어링 유니버스는 고객들이 자신만의 영감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고객 참여형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이다. ‘오퍼짓 유나이티드는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을 뜻하는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오퍼짓 유나이티드를 강렬한 미디어 아트를 통해 시각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EV 라이프 존

 

전동화 시대의 모빌리티 라이프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 전기차 충전기를 비롯해 전기차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해 볼 수 있는EV 차지(EV Charge)와 가상 주행을 통해 전기차의 주행 감성을 느껴볼 수 있는EV 라이드(EV Ride)등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동작 감지 센서를 활용해 체험자에게 미래 커넥티드 시대에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는커넥티드 하우스(Connected house)도 마련되어 있다.

 

 

기아 유저 존

 

차량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을 위한 맞춤형 상담 공간과 ‘EV &(EV Tap & Tip)’, ‘AI 스테이지(AI Stage)’ 등 드라이빙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상담 공간에 마련된 디지털 3D컨피규레이터를 통해 원하는 차를 직접 구성해 볼 수 있으며, 영업사원과 직접 차량 관련 상담도 가능하다. ‘EV &에서는 전기차와 관련된 유용한 실생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기아의 다양한 파트너십 관련 내용도 전시될 예정이다. ‘AI 스테이지는 기아 차량에 적용된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AI 기술을 통해 체험해 보는 공간으로 현대차그룹의 인공지능 기술 전담 조직인 에어스 컴퍼니(AIRS Company)와 협업을 통해 콘텐츠를 제작했다.

 

 

자료 협조 기아

장소
Kia360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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