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1
13년 만에 왔다, 피노 컬렉션이 서울에
송은, 피노 컬렉션전 〈Portrait of a Collection〉
송은문화재단의 갤러리 송은에서 9월 4일부터 11월 23일까지 피노 컬렉션(Pinault Collection)과 협력해 선보이는 피노 컬렉션전 〈Portrait of a Collection〉을 만나볼 수 있다. 13년 만에 한국 관람객을 만나는 이번 전시는 60점가량의 현대미술 작품이 소개된다. 생로랑(SAINT LAURENT)의 모기업인 케어링(Kering) 그룹의 설립자이자 미술품 경매사 크리스티(Christie's)의 소유주인 프랑수아 피노가 설립한 피노 컬렉션. 2011년 아시아 최초로 송은에서 〈Agony and Ecstasy(고통과 환희)〉를 통해 컬렉션 중 일부를 공개한 바 있다.
- 프로젝트
- 피노 컬렉션전 〈Portrait of a Collection: Selected Works from the Pinault Collection〉
- 장소
- 송은 갤러리
- 주소
-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441
- 일자
- 2024.09.04 - 2024.11.23
- 시간
- 월요일 - 토요일 11:00 - 18:30 (일요일 및 공휴일 휴관)
- 주최
- 송은문화재단
- 주관
- 협력 | 피노컬렉션(Pinault Collection)
- 참여작가
- 데이비드 해먼스(David Hammons), 도미니크 곤잘레스-포에스터 (Dominique Gonzalez-Foerster), 라이언 갠더(Ryan Gander), 루돌프 스팅겔(Rudolf Stingel), 루카스 아루다(Lucas Arruda), 뤽 튀망 (Luc Tuymans), 리넷 이아돔-보아케(Lynette Yiadom-Boakye), 마를렌 뒤마 (Marlene Dumas), 미리암 칸(Miriam Cahn), 세르 세르파스(Ser Serpas), 신이 쳉(Xinyi Cheng), 아니카 이(Anicka Yi), 안리 살라(Anri Sala), 안토니오 오바(Antonio Oba), 얀 보(Danh Vo), 염지혜(Ji Hye Yeom), 줄리 머레투(Julie Mehretu), 타티아나 트루베(Tatiana Trouvé), 펠릭스 곤잘레스-토레스(Felix Gonzalez-Torres), 폴 타부레(Pol Taburet), 플로리안 크레버(Florian Krewer), 피터 도이그(Peter Doig)
김지민
새로운 일에 관심이 많다. 보고 느낀 이야기로 콘텐츠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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