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12

장르를 탐험하며 현대를 모색하다

GCS의 신현대 개관전.
개오망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GCS가 7월 29일부터 11월 14일까지 기간을 나눠 순차적으로 <신현대(新現代)> 3부작 전시를 진행한다. 모뉴먼트, 무브먼트, 미라클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본 전시는 끝없이 확장하는 ‘새로운Neo-현대Hyundai-이즘ism’이라는 유기체를 만들어 낸다. 구성주의 연극과 같은 기존의 감상 구조를 벗어나, 현실과 연극을 구별하지 않는 태도로 접근하며 참여자의 의미를 넓히고 새로운 현대를 모색한다.

현재 진행 중인 1부 ‘모뉴먼트Monument’에서는 바로 지금, 현재에 묻어나는 기념비적인 과거를 통해 2021년 현존하는 현대사에 대해 질문한다.
신현대 포스터
신현대 배너 ⓒ조준용
Jane and Louise Wilson ⓒ조준용
ⓒ조준용
ⓒ조준용
 
개오망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GCS
지금 이 시대의 정의받지 못하는 두려움을 이해하고, 동시대를 즐길 수 있는 희망의 비전을 제시하는 예술을 실험하는 플랫폼. 다양한 현대 문화, 예술 장르를 넘나들며 아티스트, 건축가, 디자이너, 뮤지션과 함께 우리가 사는 도시의 새로운 일상과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자료 협조 개오망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GCS

장소
개오망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GCS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2길 11)
일자
2021.07.29 - 2021.11.14

콘텐츠가 유용하셨나요?

0.0

Discover More
장르를 탐험하며 현대를 모색하다

SHARE

공유 창 닫기
주소 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