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 스토어 어떻게 즐길까?
- 글렌버기 하우스에서 사용하는 오크통&증류소 구경하고 발렌타인 위스키 제조 과정 살펴보기
- 한국화가 그려진 발렌타인 스페셜 에디션과 작품 구경하기
- 엔터테인먼트 존에서 공기놀이와 투호놀이도 즐기고, 나와 어울리는 위스키 찾는 심리테스트 해 보기
- 주류 클래스 예약하고 다양한 위스키 조합 맛 보기
발렌타인 위스키 블렌딩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핵심 몰트 위스키 중 하나인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는 발렌타인 위스키의 심장부라 불리는 스코틀랜드 글렌버기 증류소에서 탄생했다. 글렌버기 증류소는 1810년 설립되었는데, 200여 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이 증류소는 장기적인 품질 보장을 위해 2000년대 중반에 재건축되었다. 이곳의 위스키는 아메리칸 오크통에서만 숙성되며 이는 발렌타인의 시그너처인 바닐라 향을 만드는 요소 중 하나다.
전통 기와 조형물 아래에서 즐기는 주류 팝업
이번 팝업 스토어는 ‘발렌타인 무릉도원’이 콘셉트로, 공간 내 스코틀랜드 글렌버기 양조장의 모습과 한국 전통 건축물인 기와를 신비로우면서도 조화롭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팝업 스토어 주변에는 발렌타인 글렌버기 증류소를 모티브로 한 정원이 꾸며져 있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
한국화 작가의 그림이 그려진 위스키 패키지?
아티스트 콜라보존에서는 발렌타인과 함보경 한국화 작가가 협업한 특별한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다. 한국화 그림은 ‘발렌타인 X 함보경 리미티드 설 패키지’에도 그려져 있다. 요트 위에서 술을 즐기는 이들, 기와 아래에서 위스키를 제조하는 상인, 자동차나 자전거를 타는 옛날 사람 등과 같이 위트 있는 그림들을 발견할 수 있다.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국 전통 놀이
엔터테인먼트 존에서는 추억의 놀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한 공기놀이, 투호 던지기 등을 체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나에게 맞는 위스키를 찾아가는 심리 테스트 ‘술-BTI’ 존, 한국화 그림 속에 들어온 듯한 분위기의 포토 존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전통 놀이를 체험하면 한국화가 프린팅된 엽서를 받을 수 있으니 방문 시 참여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각인 서비스로 세상에 하나뿐인 위스키 간직하기
발렌타인 설 패키지와 바틀을 구매한 고객은 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10자 이하의 영문 또는 한글을 말하면 캘리그라피 형식으로 각인이 가능하다. 각인 서비스 운영 시간은 아래와 같으니 참고할 것.
운영 시간: 13:00 – 20:00
휴게 시간 15:00 – 16:00
다채롭게 즐기는 위스키 클래스
발렌타인 브랜드 앰버서더들의 특별한 칵테일 클래스도 진행된다. 팝업 스토어 내 메인 바(bar)에서는 행사 기간 중 매일 4회에 걸쳐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를 활용한 프리미엄 칵테일 클래스가 열릴 예정이다. 칵테일 클래스는 네이버 예약 사이트를 통해 신청한 법적 음주 허용 연령의 성인들만 참가할 수 있다. 클래스는 총 3가지로, 나만의 하이볼을 만드는 ‘칵테일 클래스’, 일상에서 찾을 수 있는 믹서를 이용해 칵테일을 만드는 ‘글렌버기 클래스’, 글로벌 칵테일 대회 금메달리스트인 오연정 대사가 알려주는 ‘마스터 클래스’가 준비되어 있다. 팝업스토어는 설 연휴 기간에도 즐길 수 있도록 오는 2월 12일까지 진행된다.
*19세 이상의 법적음주허용 소비자를 위한 콘텐츠입니다.
*Drink Responsibly 경고: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
발행 heyPOP 편집부
자료 제공 발렌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