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0
여덟 작가의 놀이하는 사물들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하반기 전시.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1원형전시실로 들어서면 ‘놀이하는 사물’이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 연상되는 아기자기한 소품이나 장난감과 거리가 먼, 알루미늄 포일 느낌의 은박 벽이 거대한 전시실을 채우고 있다. 그중에는 시계나 호두 깨는 장치 등 꽤 실용적인 작품도 있다. 어떤 작품은 제품처럼 느껴지고, 어떤 작품은 미완의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참여한 팀은 총 여덟 팀이지만, 많은 인원의 단체전 못지않게 버라이어티하다.
- 장소
-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경기도 과천시 광명로313)
- 일자
- 2021.06.10 - 202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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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작가의 놀이하는 사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