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11
지구를 밝히는 베어브릭 캔들
임지빈의 어스아워, 곰분의 일초.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전 세계인들이 한 시간 불을 끄는 어스아워 캠페인.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로 정해져 있지만 지구의 날, 환경의 날을 비롯해 많은 사람이 일상에서 어스아워를 실천하고 있다. <맘앤앙팡>의 환경 캠페인 ‘당장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되어, 팝 아티스트 임지빈의 베어브릭으로 디자인된 캔들 ‘곰분의 일초’는 세계적인 환경 캠페인 ‘어스아워’를 모티프로 제작된 캔들이다. 두 개의 초가 만나면 곰의 얼굴이 완성되는 형태로, ‘YOU ARE NOT ALONE!’이라는 작가의 메시지와 자연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을 존중하는 메시지가 담겼다. 작가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평범한 일상에서 잠깐이라도 불을 끄고 초를 밝히며 환경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 보자는 의미를 전한다. 현재 텀블벅 사이트에서 6월 22일까지 펀딩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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