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08
패션과 전시로 전하는 나얼의 음악 세계
유나얼 X 십화점 Music Industry.
뮤지션이자 미술가 유나얼 작가가 오는 6월 4일부터 편집숍 십화점(구. 1LDK 서울)과 함께 자신의 선곡 콘텐츠 ‘나음세 (나얼의 음악세계, NAMMSE)’를 기반으로 한 전시와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나음세'는 나얼이 지난 2011년~2014년까지 3년간 DJ를 맡았던 KBS Cool FM 라디오 프로그램 '나얼의 음악세계'를 유튜브 영상으로 다시 불러온 음악 콘텐츠이다. 중학교 재학 시절부터 LP를 수집해온 나얼은 자신이 보유한 음반들 중에서 1960~90년대 소울, 펑크, 재즈와 팝, R&B, AOR(Adult Oriented Rock)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명곡들을 들려주며 음악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직접 LP를 플레이하는 구성은 디지털 음원에 익숙한 이들에게 색다른 음악적 경험을 선사한다.
전시에서는 나음세 영상과 음원이 재생되는 한편, 편집숍이자 패션・아트 플랫폼인 십화점과 함께 출시하는 캡슐 컬렉션이 첫 선을 보인다. 나음세 캡슐 컬렉션은 유나얼의 작품을 기반으로 디자인한 티셔츠, 바이닐 백, 바이닐의 손상을 방지하는 슬립매트로 구성된다. 캡슐 컬렉션은 전시 첫날인 6월 4일 0시 십화점 온라인 스토어에서 단독 발매되며, 1인당 1회 구매가 가능하다.
‘나음세'는 나얼이 지난 2011년~2014년까지 3년간 DJ를 맡았던 KBS Cool FM 라디오 프로그램 '나얼의 음악세계'를 유튜브 영상으로 다시 불러온 음악 콘텐츠이다. 중학교 재학 시절부터 LP를 수집해온 나얼은 자신이 보유한 음반들 중에서 1960~90년대 소울, 펑크, 재즈와 팝, R&B, AOR(Adult Oriented Rock)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명곡들을 들려주며 음악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직접 LP를 플레이하는 구성은 디지털 음원에 익숙한 이들에게 색다른 음악적 경험을 선사한다.
전시에서는 나음세 영상과 음원이 재생되는 한편, 편집숍이자 패션・아트 플랫폼인 십화점과 함께 출시하는 캡슐 컬렉션이 첫 선을 보인다. 나음세 캡슐 컬렉션은 유나얼의 작품을 기반으로 디자인한 티셔츠, 바이닐 백, 바이닐의 손상을 방지하는 슬립매트로 구성된다. 캡슐 컬렉션은 전시 첫날인 6월 4일 0시 십화점 온라인 스토어에서 단독 발매되며, 1인당 1회 구매가 가능하다.
- 장소
- 십화점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162길 5)
- 일자
- 2021.06.04 - 202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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