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기업 모나미가 한국을 상징하는 요소들을 활용해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살린 ‘153 한국의 그림’과 ‘FX ZETA 한국을 담다’ 패키지 2종을 6월 4일 출시했다.

‘153 한국의 그림’은 153 볼펜 5종으로 구성된 스페셜 패키지로, 민중들의 정서와 삶을 반영한 가장 한국적인 그림 ‘민화’를 모티브로 제작되어 옛 선조들이 그린 그림의 아름다움을 담았다. 또한 자개 디자인을 살린 틴케이스와 지함으로 소장가치를 높였다.

화조도와 책가도는 흑색, 송학도 황색, 연리도 연청색, 화훼도 적색 등 총 4종의 잉크색상으로 구성됐으며, 흑색 잉크가 적용된 2종의 경우 제품 축에 홀로그램 전사가 적용되었다. 제품 모두 0.5㎜ 필기선으로 부드럽고 깔끔한 필기감을 느낄 수 있다.

‘FX ZETA 한국을 담다’는 한국을 상징하는 4가지 상징물인 ‘건곤감리’, ‘태극문양’, ‘무궁화’, ‘호랑이’ 등의 콘셉트를 담아 애국의 의미를 살렸다. 볼펜 축에는 각 상징물을 나타내는 사출 컬러를 조합했고, 상징물을 나타내는 아이콘 및 한글 로고를 삽입한 점이 특징이다. 0.5mm의 필기선을 적용했으며, 잉크색상은 건곤감리와 호랑이는 흑색, 태극 청색, 무궁화 적색 등 총 3색이다. 제품이 담긴 지함은 한국을 상징하는 요소들을 조화롭게 적용하고 내부에 한국 각각의 콘셉트를 담은 우표형 스티커를 추가해 다이어리 꾸미기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153 한국의 그림과 FX ZETA 한국을 담다는 이달 4일부터 공식 온라인 쇼핑몰 모나미몰과 오프라인 모나미 스토어 및 주요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자료 협조 모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