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의 카스가 그때 그시절 추억 속 아이템으로 무장한 한정판 컬래버레이션 굿즈로 돌아왔다. 손을 맞잡은 건 빈티지한 디자인과 개성 있는 스트리트 패션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 ‘발란사(SOUNDSHOP BALANSA)’. 그 시절을 기억하는 이에게는 반가운 아날로그 향수를, 떠오르는 Z세대에게는 신선한 뉴트로 감성을 선사할 굿즈들을 선보인다.

이번 한정판 컬래버레이션 굿즈의 메인 아이템인 ‘카세트 플레이어’와 ‘카세트 테이프’는 카스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블루 컬러와 투명 병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티셔츠, 모자, 컵, 가죽 키링 등과 같은 패션 아이템 역시 시원한 블루와 화이트 색상에 역동성 있는 두 브랜드의 로고가 더해져 세련된 비주얼로 탄생했다.

해당 굿즈는 오비맥주 공식 굿즈 판매 숍 ‘치얼스앤굿즈(https://www.cheersngoods.kr)’와 발란사 온라인몰에서 판매하며, 부산 전포동에 위치한 발란사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