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 소재인 ‘월광바’와 ‘벚꽃’을 모티브로 한 ‘월광 블라썸’ 세트를 오설록 대표 블렌디드 티인 ‘달빛걷기’와 ‘벚꽃향 가득한 올레’ 2종으로 구성해 시즌 한정으로 판매하고, 오설록 티하우스 북촌점에서 <경성 크리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공간의 인테리어는 극중 배경인 1945년 북촌의 ‘월광바’에서 영감을 받아 실제 극에서 사용된 소품들을 활용했다. 3층에 위치한 ‘바설록’에서는 가상으로 ‘월광바’를 구현한 AR 필터와 미공개 스틸을 포함한 각종 사진들을 감상할 수 있다.
컬래버 기념 한정 메뉴로는 달큰한 배향이 감도는 ‘달빛걷기’ 티에 오미자와 레몬, 우유의 풍미를 살린 무알콜 티칵테일 ‘월광 마티니’가 준비되어 있으며 약과 까눌레, 달빛걷기 티를 넣은 타틀렛 등으로 구성된 수제 디저트를 함께 판매한다. 시즌 구매 고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오는 21일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 기프트엑스(GiftX) 서비스를 통해 ‘월광 블라썸’을 구매하면 팝업 스토어 내 <경성크리처> 사진 전시 관람과 함께 컬래버레이션 티코스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체험권과 스페셜 키트를 증정한다.
‘순수차’, ‘블렌디드티’, ‘티칵테일’ 3가지로 구성된 티코스는 극의 흐름과 유사한 순서로 제공되는 차와 다식을 맛보는 것은 물론 차를 직접 우리는 등의 다양한 시연으로 특별함을 더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2월 8일까지 예약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니 방문에 참고하자.
발행 heyPOP 편집부
자료 제공 오설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