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19
마음이 평온해지는 바느질멍
최희주 전시, 바느질 생활.
손바느질로 무언가를 만드는 일에 집중하는 시간. 최희주 작가는 이를 불멍, 물멍에 빗대어 ‘바느질멍’이라고 말했다. 손을 계속해서 움직이면서 한 땀 한 땀 실을 잇다 보면 마음이 정리되고 평온함이 찾아든다는 것. 작가가 그간의 바느질멍으로 완성한 작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동반사물가게 늬은에서 열리고 있는 <최희주의 바느질 생활>전시다.
- 장소
- 늬은 (서울시 강남구 양재천로185 2F)
- 일자
- 2021.07.07 - 202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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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평온해지는 바느질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