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은 메종에서 선정한 고유의 컬러인 ‘핑크 PP’ 컬러로 구성되어 모두를 발렌티노의 세계로 초대한다. 쨍한 컬러의 문을 여는 순간, 바닥면부터 벽면까지 하나의 ‘핑크 PP’ 컬러로 꾸며진 공간이 펼쳐지며 환상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강렬한 색감으로 구성된 공간은 시선을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독특한 타원형 소파존부터 베니티 테이블까지 포토존을 통해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더불어 현장에서는 메종의 새로운 백, 발렌티노 가라바니 브이로고 문 백(VLogo Moon Bag)을 소개한다. 브이로고 문 백은 환상이자 곧 현실을 상징하는 달에서 영감을 받아 초승달 모양의 곡선이 돋보인다. 메종을 상징하는 브이로고 체인 링크 하드웨어가 돋보이는 브이로고 문 백은 가변적으로 연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대적인 감성을 드러내며 다양한 스타일에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