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07
골동품에 깃든 시간을 담다
조선시대 명함집부터 휴대용 벼루까지.
수집가가 모으고 사진가가 찍었다. 청담동 골동가게 무명씨와 안웅철 작가의 협업 전시가 열린다. 장충동 디자인하우스 사옥 내 갤러리 모이소에서 7월 1일부터 선보이고 있는 <담다, 닮다Store, Alike>다. 진귀한 사물과 그를 닮은 사진 작품을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다. 담백한 ‘골동 사진’으로 기록하는 옛 물건의 쓸모와 아름다움. 그 첫 번째 프로젝트다.
- 장소
- 디자인갤러리 모이소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272)
- 일자
- 2021.07.01 - 202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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