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06

맑은 도자 구슬 소리가 들리는 잔

여름날 홈술에 청량감을.
올 여름, 홈술에 청량감을 더해줄 광주요의 소리잔을 소개한다. 광주요만의 형태와 소리를 간직한 ‘소리잔’은 잔을 흔들 때마다 울리는 도자기 구슬의 맑은 소리가 매력적이다.

광주요의 소리잔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취향에 따라 소장하기도, 주변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도 좋다. 소주, 막걸리 등 술잔으로 사용하면 잔과 잔이 부딪힐 때 나는 청아한 소리가 술자리에 감성을 더한다. 술잔 뿐만 아니라 요거트, 아이스크림, 핑거푸드 등 간단한 디저트를 담는 디저트볼로 사용하기에도 좋다. 작은 액세서리를 담는 트레이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인테리어 오브제로서도 소장가치가 높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미시리즈 소리잔
백합시리즈 소리잔

 

‘미시리즈 소리잔’은 포근히 내려앉은 눈, 소나무의 푸르름 등 자연의 색감을 오롯이 담았다. 4가지 색상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4p 패키지로도 판매하고 있어 색상별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다. ‘백합시리즈 소리잔’은 백합 조개 껍데기를 모티프로 섬세하고 정교한 조각이 멋스럽다. 바깥면에 조각이 들어간 유일한 소리잔으로 식탁에 생기를 더한다.

 

월백시리즈 소리잔
화조문시리즈 소리잔

 

‘월백시리즈 소리잔’은 달항아리를 모티프로 제작하여 깊이감 있는 은은한 반무광을 띈다. 광주요 소리잔의 가장 기본적인 디자인으로 소리잔을 처음 접하는 지인에게 선물로 추천한다. ‘화조문시리즈 소리잔’은 흐드러진 꽃과 새를 수놓아 이상세계의 낭만을 표현했다.

 

단지시리즈 소리잔
왼쪽부터 연갈·연쑥빛 소리잔

 

단지시리즈 소리잔은 숨쉬는 그릇 옹기의 형태와 색에서 영감을 받았다. 한식과 잘 어우러지며, 작은 식물의 화분으로 사용하면 식탁 위 생기 있는 오브제의 역할을 한다. ‘연갈·연쑥빛 소리잔’은 도자 표면에 나타난 천연 유약의 자유분방한 흐름이 매력적이다. 자연을 담은 편안한 색감으로 다양한 요리에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다.

 

 

자료 협조 광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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