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30

옷과 카시트로 만들어 보는 패션 굿즈

대림미술관 X 래코드 업사이클링 워크숍
대림미술관은 현재 'TONG’s VINTAGE: 기묘한 통의 만물상' 전시가 진행되는 미술관 옆에 위치한 ‘미술관옆집’에서 업사이클링 패션브랜드 래코드 RE;CODE와 함께 '통스 아뜰리에 TONG’s ATELIER'를 운영한다. 쓸모를 다한 것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작은 실천을 전시와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통스 아뜰리에는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매주 화~토요일 5일 동안 매일 6회씩 진행된다. 사전 예약하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1. 박스 아뜰리에

박스 아뜰리에는 더이상 입지 않는 추억이 담긴 소중한 옷을 다시 입을 수 있도록 리폼을 해주는 서비스로, 티셔츠를 가져오면 상담 과정을 통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옷으로 재탄생 시켜준다. 완성까지는 약 1시간이 소요된다.


2. D.I.Y 워크숍

D.I.Y 워크숍에서는 자동차 인테리어 소재인 카시트 원단의 샘플 개발을 위해 생산된 많은 양의 원단 재고를 동전케이스로 직접 업사이클링 할 수 있다. 알록달록한 카시트 재고 원단을 골라, 제공되는 가이드를 따라보면서 스스로 손쉽게 만들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장소
대림미술관 미술관옆집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4길 21)
일자
2021.06.18 - 2021.07.24

콘텐츠가 유용하셨나요?

0.0

Discover More
옷과 카시트로 만들어 보는 패션 굿즈

SHARE

공유 창 닫기
주소 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