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24

서울 한복판에 등장한 상어와 시계

블랑팡의 새로운 피프티 패덤즈 캠페인.
스위스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 ‘블랑팡 Blancpain’이 새로운 피프티 패덤즈 캠페인 영상을 서울 삼성동 케이팝 스퀘어 옥외 광고판에 게재했다.

블랑팡은 1735년 설립돼 현존하는 시계 브랜드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지녔으며 1950년대 세계 최초의 프로 다이버 워치인 ‘피프티 패덤즈’를 선보인 이후 다양한 해양 환경 보존 및 보호 프로젝트에 참여해 왔다. ‘블랑팡 오션 커미트먼트’는 이러한 지원 활동을 아우르는 브랜드의 글로벌 콘셉트다.

6월 한 달간 상영하는 이번 광고는 멸종 위기종인 큰귀상어가 유영하는 모습과 ‘피프티 패덤즈’의 아이코닉 타임피스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3D 영상으로 제작한 것으로, 해양 탐사 및 보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블랑팡 오션 커미트먼트’의 주요 프로젝트를 기념하는 의미를 담았다. 3D 영상 광고는 시계 브랜드 중 최초로 선보이는 것이다. 블랑팡의 지난 '오션 커미트먼트 캠페인'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소
코엑스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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