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커피 맛에 질려 새로운 커피를 찾는 사람, 카페인 섭취량을 줄이고 건강 관리에 힘쓰고 싶은 사람 혹은 제품에 담긴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소비하길 원하는 이들에게 딱 맞는 색다른 커피가 여기 등장했다.
이번 출시된 ‘곡물집 공식食 커피’는 지난 1년간 다양한 탐구와 실험을 거쳐 우리나라 토종 곡물과 세계 각 지역 공정무역 커피를 조합한 결과물이다. 풍부한 커피 맛을 살리기 위해 토종 곡물과 공정무역 원두의 분쇄도, 용량, 배합비를 섬세하게 조정하고 총 13차례의 테이스팅 과정을 거쳐 최적의 맛 조합을 선정했다.
제품 종류는 우리나라 토종(土種) 곡물을 경험할 수 있는 ‘곡물집 공식食 커피’와 ‘곡물집 공식食 디카페인 커피’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볶은 밀의 구수함과 둥글한 단맛을 느낄 수 있는 ‘밀 에디션’, 등틔기콩의 고소한 단맛과 부드러운 탄닌감이 느껴지는 ‘콩 에디션’, 구운 밤 껍질의 스모키한 향이 나는 ‘팥 에디션’, 마지막으로 방비수수의 초콜릿 향과 적절한 바디감이 느껴지는 ‘수수 에디션’까지. 집이나 사무실, 야외활동 중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곡물이 지니는 특색 있는 맛과 향으로 나만의 취향을 찾아나갈 수 있다. 또한, 개발 과정 중 토종 곡물 원물과 커피 조합을 경험해 보는 ‘그레인 커피하우스’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실시해 다양한 세대의 의견과 취향을 반영하기도 했다.
지속 가능한 미식 경험을 디자인하고 다양한 세대가 토종 곡물을 편안하게 즐길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곡물집集의 커피 2종은 곡물집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곡물집 공식食 커피 & 디카페인 커피’는 7월 13일부터 한 달간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할 것.
발행 heyPOP 편집부
자료 제공 곡물집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