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커머스 브랜드 카바 라이프는 국내외 다양한 문화 예술계 창작자들을 소개하고 그들의 작품을 판매한다. 현재까지 719여명의 작가와 함께 7,000여 가지의 작품을 판매했으며 다양한 방식으로 새로운 예술 소비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장마가 한창인 요즘 날씨를 겨냥해 카바 라이프가 ‘리미티드 장마 에디션’을 출시된다는 소식. 작품을 피부에 밀착시키기 위해 속이 비치는 메쉬(mesh)와 우레탄 비닐 소재를 중심으로 한 톱과 아우터, 우산으로 구성한 이번 시리즈는 비가 가장 많이 내린다는 7월 13일 오후 6시, 바로 오늘 카바 라이프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문신’이라는 서브컬처를 넘어 미학에 대한 새로운 안목과 고유한 상징, 시각적 스토리텔링을 제시하는 5명의 타투 아티스트 미키 킴, 배볼수, 소키 장, 로그, 아트스쿨드롭아웃이 이번 컬렉션에 참여했다. 서울을 베이스로 뉴욕, 밀라노, 파리, 도쿄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는 아티스트들의 작업은 독보적인 미는 물론 다양한 배경을 토대로 여러 씬을 연결하는 공통점을 가진다. 초월적 연결고리를 추구하는 카바 라이프가 이들에게 흥미를 갖게 된 것도 바로 그 이유 때문.
피부에 바늘 땀을 넣어 만드는 이들의 작품을 웨어러블 피스로 재탄생시킨 이번 캡슐 에디션 구매에 관심있다면 13일 오후 6시 홈페이지에 공개되는 ‘리미티드 장마 에디션’ 얼리버드 판매 링크에 꼭 접속해볼 것!
발행 heyPOP 편집부
자료 제공 카바 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