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켓 새로운 부산 매장은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모노크롬 인테리어를 콘셉트로 전체 면적은 895㎡이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에 위치한다. 해당 매장은 여성과 남성, 아동 그리고 일상에 가까운 홈을 위한 컬렉션과 북유럽의 영감을 받은 아르켓 카페를 포함해 브랜드의 모든 콘셉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웨덴의 유명 셰프 마틴 베르그(Martin Berg)가 이끄는 아르켓 카페는 브랜드의 모던 데이마켓의 아늑한 안식처로, 식사와 페이스트리를 아우르는 베지테리언 메뉴 그리고 음료를 선보인다. 또한 제철 재료를 사용하여 북유럽과 세계 각국의 영향을 받은 레시피도 즐길 수 있다고.

매장 오픈을 기념해 선착순 기프트 및 음료 제공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고 하니 아르켓을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발걸음 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