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증권공항(Namuh Stock Airport)’ 팝업스토어는 전 세계에 펼쳐져 있는 해외투자의 기회를 쉽고 가볍게 경험할 수 있도록 ‘24시간 해외투자여행’을 콘셉트로 운영된다. 새로운 경험과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해외투자라는 기회의 장이 낯선 곳으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콘셉트에 잘 녹아들었다.
녹색으로 물든 팝업스토어 공간 내부는 콘셉트에 맞게 실제 공항과 같은 디테일이 돋보인다. 출국장, 보안검색대, 환전소, 면세점, 입국장 등 마련된 섹션들을 통과하면서 정말 여행을 떠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공간에 입장하면 먼저 출국장에서 사용할 여권과 티켓을 받게 된다. 곧이어 보안검색대에 다다르면 미국/일본/홍콩/영국 4개국 중 여행을 떠나고 싶은 국가를 선택할 수 있다.
환전소에서는 국가별 투자여행 카드와 면세점에서 해외투자지원금을 구매할 수 있는 나무시드머니가 제공된다. 지폐로 된 나무시드머니는 이후 면세점에서 요긴하게 쓰일 예정이니 잘 보관해 두자. 환전소와 무빙워크를 통과하면 퍼스트클래스 좌석이 나타난다. 나무증권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준비하며 대한항공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실제 하나당 6억 원에 달하는 퍼스트클래스 좌석을 공간에 전시했다고.
이후 도착한 면세점에서는 인기 해외종목들이 프린트된 제주맥주의 논알콜 맥주가 가득한 자판기를 만날 수 있다. 이는 해외투자의 프로세스를 쉽게 구현한 구조물과 같다. 투자지원금을 넣고 선호하는 종목을 누르면 투자지원금 쿠폰코드가 적힌 맥주캔이 나오는데, 최소 4달러부터 최대 1000달러에 이르는 투자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니 놓치지 말 것!
브랜드 데이(식목일)를 기념하여 기획한 팝업스토어인 만큼 ‘나무사랑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현장을 방문하는 나무증권 고객 중 2,000명과 함께 산불 피해지인 강원도 강릉시에 나무 8,000그루를 심을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명민호, 아리, 코케, 오빅 작가의 일러스트가 담긴 엽서 등 다양한 팝업스토어 굿즈는 물론, 해외항공권 추첨과 같은 이벤트도 기다리고 있다. 평소 해외투자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다면 나무증권공항에서 실제 여행을 떠나듯 해외투자를 경험해 보면 어떨까? 팝업스토어는 오는 13일까지.
발행 heyPOP 편집부
자료 출처 나무증권, @place_arch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