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로 랄프 로렌(POLO RALPH LAUREN)의 ‘뉴욕 복싱 클럽’ 팝업스토어는 2015년 봄 시즌 당시 선보였던 컬렉션 제품의 소재와 디자인을 복각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아마 가장 주목을 끄는 아이템은 바시티 재킷일 터. 1967년에 탄생한 폴로 랄프 로렌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자수와 클래식한 심벌을 담은 멋스러운 디자인의 바시티 재킷 이외에도 시크하고 강렬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볼캡, 셔츠, 티셔츠 등을 함께 구성해 화제의 컬렉션을 재현했다.
팝업스토어 현장은 뉴욕의 어느 복싱 짐을 그대로 옮긴 듯 여러 개의 샌드백이 설치된 링과 함께 피팅룸 콘셉트의 포토존까지 갖췄다. 여기에 ‘뉴욕 복싱 클럽’의 분위기를 한껏 살리는 복싱 글로브 케이크도 특별 판매한다고. 현장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 역시 두루 준비됐다. 봄버 재킷을 구매하면 스페셜 기프트를 증정하며, 현장 이미지를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뉴욕 복싱 클럽 멤버십 카드를 받을 수 있다.
폴로 랄프 로렌 ‘뉴욕 복싱 클럽’ 컬렉션은 오는 3월 17일 무신사 스토어를 통해 온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 운영은 오는 16일까지.
발행 heyPOP 편집부
자료 제공 무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