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크
광고・협업 문의
콘텐츠 제보
공간 등록 신청
뉴스레터 구독하기
지구의 미래 그리고 동물과의 공존에 대해 고민하고 동물권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온 매거진 〈Ohboy!〉와 논튼(NONTTON)이 함께 진행하는 〈Towel Donation Campaign〉은 오보이 상수 공간에서 2월 14일부터 2월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동안 헌 수건을 기부한 고객에게 논튼의 새 수건을 지급하는 캠페인으로, 헌 수건은 유기 동물 보호 센터에 기부되어 자원 순환에 기부된다. 헌 수건 기부를 통해 유기 동물들의 청결과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울 수 있는 색다른 기회를 마련한 셈. 평소 개인적으로는 참여하기 어려웠던 동물 복지 활동과 기부 활동을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지극히 일상적인 순간을 비일상적인 형태로 오래토록 간직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 브랜드 철학인 논튼은 수건과 홈웨어 그리고 터프팅 카펫을 주력으로 하는 리빙 브랜드다. 논튼의 제품은 유럽 등 18개 섬유 연구 기관이 모여 제품의 무해성을 평가하는 친환경 인증 기준 ‘OEKO-TEX STANDARD 100’ 테스트를 통과하며 건강한 라이프를 지향하는 고객들에게 신뢰를 기반으로 다가서는 똑똑한 웰니스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논튼의 수건은 글로벌 ‘힐튼(Hilton)’, ‘하얏트(Hyatt)’ 외 전 세계 5, 6성급 호텔과 계약하여 린넨을 공급하는 글로벌 생산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호텔 수건의 강점을 가정에서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오가닉 코튼에 사용되는 목화는 본연 그대로의 색상으로 두어 표백제 성분을 첨가하지 않았다. 수건의 측면 또한 무봉제 공법을 통해 잦은 세탁에도 형태의 변형이 없는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데, 양질의 논튼 수건을 소유할 수 있는 기회를 캠페인 팝업을 통해 잡아보는 건 어떨까.
논튼이 〈Towel Donation Campaign〉을 통해 유기 동물 복지에 주목한 데에는 남다른 이유가 있다. 유기 동물 보호소에선 수많은 동물을 매일 씻기고 닦아야 하는데 피부병이나 전염병이 있는 동물도 있어 한 번 사용한 수건은 재사용이 어려워 최대한 많은 양의 수건이 필요한 상황. 유기동물이 지내는 센터의 환경을 청결하고 쾌적하게 유지하기 위해 수건은 반드시 필요한 물품으로 우리에게는 수명을 다한 수건일지라도 동물에게는 꼭 필요한 물건임을 알리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헌 수건 3장을 가져가면 논튼 새 수건 1장과 교환이 가능하며 제품 체험 및 구매도 가능하다.
발행 heypop 편집부
자료 제공 NONTT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