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rand 2023-01-19
11명의 큐레이터가 함께 꾸려가는 공간
기획자 공동 운영 플랫폼 ‘WESS’
국내 미술 시장 호황과 더불어 한국 미술에 대한 국제적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미술관 및 갤러리 역시 조류를 잘 타 현재의 흐름을 지속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모색하는 요즘이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대중들의 이목도 작가 그리고 전시, 시장에 쏠리고 있는 추세다. 분명 이러한 방향과 흐름은 긍정적일 터. 하지만 현시점에 미술 시장 분석, 작가 발굴과 더불어 도모해야 할 이해가 있지는 않을까? 미술관과 갤러리를 구성하는 필수 인력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