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04
현무암과 팜파스가 어우러진 카페
마초의 사춘기가 조경한 제주 커피빈.
지난 4월, 제주 아라동에 첫 번째 커피빈 매장이 문을 열었다. 관광객보다는 제주도민들을 위한 이번 매장을 위해 플랜테리어 디자인 그룹 마초의사춘기가 지역성을 살리면서 차분함이 느껴지는 조경을 완성했다.
기존 커피빈 매장뿐 아니라 제주도 로컬 카페와도 다른 느낌으로 연출하고자 했다. 마초의사춘기는 아라점에서 갖고 가는 분홍색 무드에 맞춰 분홍빛 프리저브드, 드라이플라워, 조화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1층에서 2층으로 가는 계단 벽면에는 벽과 같은 동일한 원목 패턴 플랜트박스를 두고 바다 옆이라는 특성에 맞춰 해변을 연상케 하는 고운 모래, 해구석과 산호석을 장식했다.
기존 커피빈 매장뿐 아니라 제주도 로컬 카페와도 다른 느낌으로 연출하고자 했다. 마초의사춘기는 아라점에서 갖고 가는 분홍색 무드에 맞춰 분홍빛 프리저브드, 드라이플라워, 조화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1층에서 2층으로 가는 계단 벽면에는 벽과 같은 동일한 원목 패턴 플랜트박스를 두고 바다 옆이라는 특성에 맞춰 해변을 연상케 하는 고운 모래, 해구석과 산호석을 장식했다.
- 장소
- 커피빈 제주 아라점 (제주 제주시 연북로 511)
- 링크
-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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