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3
순백의 플롯을 엮다, 북아티스트 김유림
탈기호적 표현으로 다가선 마음의 본질
여기 독특한 책들이 있다. 귀퉁이가 뚝 잘려 나간 책, 세양사가 훤히 드러난 책, 표지 없는 책··· 누군가의 마음에서 떨어져 나온 조각들은 책의 형상을 하고 말없이 앉아 있다.
헤이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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