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9

라이카 카메라, 리미티드 ‘베이프 에디션’ 출시

스트리트 패션과 거리 예술의 특성을 담았다
100년 전통의 라이카 카메라가 스트리트 씬(scene)과 만났다. 바로 하이엔드 스트리트 브랜드 ‘A BATHING APE(이하 베이프)’와 뉴욕 그라피티 씬의 선구자 중 한 명인 아티스트 ‘STASH(이하 스태시)’와 협업해 한정판 ‘베이프 에디션(Leica D-Lux 7 A BATHING APE X STASH)’을 출시한 것.

스트리트 무드 입은 D-Lux 7

 

한정판 ‘베이프 에디션’은 사진, 그래피티 그리고 스트리트 패션이 만난 흥미로운 컬래버레이션이다. 스트리트 문화의 세 가지 창의적 아이콘들이 만나 아주 특별한 카메라를 완성했다. 도시의 시대정신을 포착하는 두 가지 다른 예술 형식, 스트리트 패션과 거리 예술의 특성을 담아낸 점이 돋보인다.

 

컴팩트 카메라는 베이프와 스태시의 시그니처 그래픽으로 감싸져 있다. 베이프만의 카모플라주 패턴과 원숭이 이미지가 새겨져 아이코닉한 스트리트 룩을 완성하기에 제격. 카메라 상단에는 베이프의 APE-HEAD 캐릭터인 고릴라 마크가 함께 디자인되어 리미티드 에디션만의 특별함을 더했다.

스펙 역시 눈에 띈다. 기존 D-Lux 7의 카메라 스펙과 동일하며 4/3 센서에 24-75mm(35 포맷 기준) 화각을 커버하는 빠른 스피드의 줌렌즈가 장착되어 다양한 환경에서 완벽한 성능을 보여준다. 또한 고해상도의 LCD 디스플레이와 내장형 전자식 뷰파인더로 작은 크기에 강력한 기술을 갖췄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라이카 FOTOS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간단하고 빠르게 파일 공유가 가능한 점도 빼놓을 수 없다.

 

‘베이프 에디션’은 특별 파우치 세트와 함께 라이카 스토어에서 한정 수량으로 만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라이카 카메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발행 heyPOP 편집부

자료 제공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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