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5
넘치지 않게 오래오래, 하이브로우
하이브로우의 지나간 시간과 다가올 순간
‘희 형제(Hi Brothers)’에서 따온 이름에서 드러나듯, 하이브로우(Hibrow)는 이천희와 이세희 형제가 2013년 시작한 브랜드다. 창립 10주년을 코앞에 두고 있는 셈. 10년 동안 한 브랜드를 지속하기란 쉽지 않았을 테고, 그 성취가 단 한 번의 성공으로 가능한 것은 더더욱 아닐 테다. 하이브로우는 아웃도어 가구에서 시작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영역을 넓혀왔다. 다양해지는 동시에 심지를 지키며 성장한 하이브로우, 이들의 지나간 시간과 다가올 순간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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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영
에디터. 이야기를 듣고 기사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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