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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2022-06-20

패션 브랜드에서 운영하는 감도 높은 카페 4

이색적인 디저트까지

최근 패션 브랜드에서 F&B 사업을 하는 것은 트렌드를 넘어 이제는 필수가 되었다. 트렌디한 패션 브랜드들이 전개하는 이색적이고도 감도 높은 카페 네 곳을 알아봤다.

카페 맨메이드

Café Manmade
초현실적인 야행성 숲으로 공간을 재구성한 카페 맨메이드 도산점

패션 브랜드 우영미가 전개하는 아티스틱 카페 브랜드 카페 맨메이드는 쇼핑과 카페를 결합시켜 만든 카페로 카페 맨메이드는 비주얼팀과 전문 바리스타로 이루어진 F&B 팀을 비롯해 오브제, 패션, 공간, 그래픽 디자인 등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바탕으로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플래그십 스토어인 도산점은 2층 카페 맨메이드 도산, 3층 우영미 플래그십 스토어 4층 솔리드 옴므 플래그십 스토어로 구성되어 쇼핑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카페 맨메이드는 첫 지점인 도산공원을 시작으로 롯데백화점 소공점, 최근에는 갤러리아 백화점 본점까지 현재 3개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상상의 나래를 펼친 독특한 인테리어 무드로 나무, 흙, 구름, 어둠 등이 조화를 이룬다.

카페 텅

Café Tongue
패션 브랜드 아더의 F&B 카페 텅 잠실점
리드미컬한 유니크한 디자인이지만 우드 톤으로 안정감 또한 느낄 수 있는 카페 텅 잠실점

패션 브랜드 아더(Ader)에서 전개하는 F&B 브랜드인 텅(Tongue)은 입 안에서 소리를 만들어 내고, 맛을 느끼는 신체 감각기관을 뛰어넘어 본질적인 커뮤니케이션의 중요한 매개체로서 혀를 통해 더 예민하게 상호작용하여 맛을 느끼고 커뮤니케이션 하는 순간을 기억하고, 그 모든 순간을 모여 공간을 만들어낸다고 믿는다. 혀를 주제로 한 독창적인 디저트, 감각적인 테이블 웨어 픽션(Picktion)까지 전개한다.

 

카페 텅은 패션 브랜드 아더와 함께 선보이는 성수, 신사점 매장과는 다르게 롯데월드 몰 잠실점에서는 밝은 우드톤과 화이트 톤을 베이스로 차분하면서도 텅만의 유니크한 분위기를 잃지 않는 카페 단독 공간으로 새로운 카페 무드를 제안한다. 또한 잠실점에서는 새롭게 공개되는 디저트 라인업인 이모지 케이크를 중심으로 당근과 크림치즈 베이스의 도트 케이크, 요거트 크림이 향긋하게 씹히는 프로스 케이크 등 감각적인 홀 케이크 메뉴, 크루아상을 재해석하여 백 모양으로 재탄생한 텅만의 뺑 오 쇼콜라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카페 텅 잠실점 오픈을 맞이하여 새롭게 출시된 홀 케이크와 베이커리류

누데이크

Nudake
누데이크 도산점

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에서 전개하는 F&B 브랜드인 누데이크는 베이징과 상하이를 거쳐 국내에서는 하우스 도산에 처음 선을 보이며 이목을 끌었다. 누데이크(Nudake)란 네이밍은 ‘New, Different, Cake’까지 세 단어를 조합해 만들어졌다. 누데이크는 유니크한 젠틀몬스터와 그 결을 같이하여 유니크한 디자인과 독특한 맛으로 기존의 디저트와의 차별화를 시도했다. 다양한 메뉴들 중 특히 누데이크의 시그니처 디저트인 피크 케이크는 말차 크림과 페이스트리의 조화로 블랙과 그린 컬러의 유니크한 디자인 또한 인기다. 최근에는 몽클레르와 젠틀몬스터의 팝업을 기념하여 누데이크의 블랙 에디션 2종인 진한 초콜릿 크림으로 만들어진 블랙 피크, 고소한 흑임자와 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인 블랙 아이스크림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고 있다. 현재 누데이크는 하우스 도산을 시작으로 국내에서 스타필드 하남, 롯데백화점 동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누데이크 하남점
유니크한 비주얼과 맛을 자랑하는 누데이크의 디저트 메뉴들

빅 파일럿 바 by IWC & 센터 커피

IWC Big pilot bar by IWC & Center coffee
세계 최초 공식 빅 파일럿 바 by IWC & 센터커피

롯데백화점 본점 5층에 위치한 스위스 워치 브랜드 IWC 샤프하우젠이 센터 커피와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세계 최초 IWC 공식 빅 파일럿 바 바이 IWC는 IWC의 아이코닉한 워치인 빅 파일럿 워치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공간으로 빅 파일럿 워치의 콘셉트과 특징, 그리고 브랜드가 나아갈 방향을 담고 있는 공간이다. 모던하고 시크한 뉴 블랙 컬러가 인테리어의 주를 이루어 주로 남성들에게 인기가 많아 아지트가 되고 있다. 중앙에 위치한 빅 테이블은 무려 10m 길이에 6m 디지털 스크린을 장착하여 직관적으로 빅 파일럿 워치의 ‘Big’을 나타낼 뿐 아니라 특유의 볼드함까지도 자아낸다. 바에서는 미니멀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이는데 무선 휴대폰 충전 기능 등이 있어 실용적인 면 또한 챙겼다.

 

IWC가 추구하는 다양한 지속가능성의 일환으로 공간에 벽면 인테리어는 폐유리, 폐비닐, 폐플라스틱과 같은 재활용 소재가 사용되어 멋스러움과 동시에 자연친화적인 면을 담았다. 또한 이곳에서 사용되는 모든 것들은 환경친화적인 물품 및 재료를 사용하고자 노력하고, 불가피하게 사용하는 일회용품 또한 생분해 소재의 제품을 사용하며, 지속가능성을 현실적으로 실천한다. 커피 메뉴를 위해 센터 커피는 빅 파일럿 워치의 메인 키워드인 강인함(Bold)와 순수함(Pure)를 중심으로 이곳에 맞는 원두를 개발하였다. 또한 이곳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시그니처 음료인 스카이 오버 아프리카, 스위트 테이크 오프는 비행에서 영감을 받아 비행을 할 때의 설렘을 담고자 하였다.

이곳 빅 파일럿 바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시그니처 음료 2종

이주아 객원 에디터

자료 제공 카페 텅, 누데이크, IWC, 우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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