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8
단정한 절제가 깃든 한국 조명
한국을 대표하는 조명 브랜드 AGO
한국을 대표하는 조명 브랜드가 있는가? 이제는 당당히 말할 수 있다. 스웨덴에 루이스 폴센, 영국에 톰 딕슨이 있다면 한국에는 ‘아고(AGO)’가 있다. 아고는 30년간 을지로에서 조명 유통업에 종사한 이우복 대표가 3년 전 시작한 브랜드다. ‘한국에 이 정도 조명 브랜드는 하나 있어야지’ 싶은 생각으로 나섰는데, 솔직히 이 정도로 시간과 돈이 들 줄 몰랐다. ‘밤잠 이루지 못한다’는 표현을 실감할 정도로 깜깜한 시간이 이어졌지만 이젠 긴 터널을 어느 정도 벗어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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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나
15년간 피처 기자로 일했고, 현재는 네이버 디자인판 편집장으로 온라인 미디어를 경험하고 있다. 유머 감각 있고 일하는 80세 할머니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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