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티파이의 글로벌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CASETiFY)'가 두 번째 플래그십스토어를 더현대 서울에 오픈했다.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지난해 11월 더현대 서울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한 팝업스토어의 결과로 더 넓어진 규모(약 27평)의 정식 매장이다. 가로수길에 오픈한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에 이어 국내 입지를 견고히 하고 소비자들과 활발히 소통하기 위해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매장 방문 고객들은 커스터마이징 체험 공간에서 다양한 디자인의 케이스에 소재, 범퍼, 색상 등을 고른 후 문구까지 새겨 넣을 수 있다.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케이스를 제작할 수 있는 것. 이외 세계 3대 박물관 루브르와의 ‘고전작 컬렉션’, 디즈니 캐릭터에서 영감받은 ‘디즈니 프린세스 컬렉션’, 워너 브라더스의 영화 스페이스 잼과 협업한 ‘스페이스 잼 컬렉션’ 등 전 세계 고객들에게 사랑받은 베스트셀링 컬렉션도 함께 전시된다.
또한,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와 마찬가지로 브랜드와 상관없이 사용하던 케이스를 반납하면 5,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