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08

무신사 스탠다드와 수향이 만든 향?

시그니처 향을 담은 '프래그런스 컬렉션'
모던 베이식 캐주얼웨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가 향기 전문 브랜드 수향(SOOHYANG)과 손잡고 시그니처 향을 담은 '프래그런스(fragrance)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에서 양사는 ‘컬러’‘향기’를 매개체로 삼았다. 무신사 스탠다드와 수향의 브랜드 콘셉트가 조화롭게 매치되는 무드의 향을 새롭게 조향한 후, 그 향을 컬러로 표현하기 위해 미국의 유명 컬러 연구소인 ‘팬톤(Pantone)’에서 발표한 트렌드 컬러를 활용한 것.

 

‘무신사 스탠다드 바이 수향(musinsa standard by SOOHYANG)’ 컬렉션은 캔들, 디퓨저 두 종류로 제작됐으며 각각 5가지의 시그니처 향(포멜로 스퀴즈, 인투 블룸, 티크 우드, 클라우드 데이, 씨 브리즈)을 갖추고 있다. 또한 시그니처 향에 잘 어울릴 법한 5가지 트렌디 컬러를 적용한 상품 패키지로 구성됐다.

 

‘포멜로 스퀴즈(pomelo squeeze)’는 잘 익은 포멜로 과육의 상큼함을 담은 시트러스 향이 특징이다. ‘인투 블룸(into bloom)’은 베르가못과 재스민이 어우러진 머스크 향을 자랑한다. 통카 빈과 바닐라의 조화로운 향이 돋보이는 ‘티크 우드(teak wood)’, 아로마틱 우드 향의 ‘클라우드 데이(cloud day)’와 린넨 우드 향 기반의 ‘씨 브리즈(sea breeze)’도 만날 수 있다.

 

해당 컬렉션은 화학 성분을 배제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캔들은 100% 미국산 소이 왁스로 제작했고, 프리미엄 소이 캔들 전용 심지를 사용했다. 디퓨저도 100% 곡물 추출 알코올 베이스를 활용해 만들어졌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이번 컬렉션 발매를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캔들과 디퓨저 제품에 대해 무신사 스토어에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발행 heyPOP 편집부

자료 제공 무신사 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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