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인더스트리얼 로프트 콘셉트의 타운하우스 한남
브라이틀링 타운하우스 한남의 부티크 내부는 모던하면서 레트로한 분위기의 현대적인 유선형 디자인과 빈티지한 장식이 결합된 시크한 인더스트리얼 로프트 형태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2개 층으로 이루어진 브라이틀링 타운하우스 한남은 부티크를 위한 공간뿐만 아니라 카페, 테라스, 그리고 최초로 선보이는 레스토랑인 브라이틀링 키친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에 위치한 플래그십 부티크는 항공 라운지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공간으로 브라이틀링의 최신 워치 컬렉션이 전시되어 있으며 브라이틀링의 액세서리를 만날 수 있는 기프트 코너와 브라이틀링의 빈티지 유산을 경험할 수 있는 빈티지 미니 뮤지엄이 위치해있다. 또한 카페에는 엄선된 스페셜 티와 커피, 고급 케이크, 갓 구운 빵이 준비되어 있으며 야외 좌석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테라스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2층에는 김형규 셰프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브랜드 최초의 레스토랑이 위치해있으며 브라이틀링의 세계관을 느낄 수 있는 항공(Air), 해상(Sea), 지상(Land) 콘셉트의 프라이빗 룸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에 오픈한 플래그십 부티크는 브라이틀링이 워치 제작이라는 핵심 사업을 넘어서 새로운 분야로 나아가는 계기를 보여준다.
타운하우스 한남 오픈을 기념하는 ‘내비타이머 코리아 스페셜 에디션’ 출시
이번 브라이틀링 타운하우스 한남 오픈을 기념하여 내비타이머 코리아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내비타이머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파일럿 워치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는 브라이틀링의 대표 컬렉션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내비타이머 코리아 스페셜 에디션’은 컬렉션이 가진 전통과 명성에 코리아 스페셜 에디션을 상징하는 디테일을 더하여 더욱 특별하게 완성되었다. 가장 큰 특징은 워치 백 케이스에 각인된 ‘KOREA SPECIAL EDITION’ 문구이며 각 시계 별 고유 숫자가 있어 스페셜 에디션만의 소장 가치를 높였다. 그뿐만 아니라 컬렉션의 가장 큰 상징인 회전형 슬라이드 룰과 구슬 모양의 톱니형 양방향 회전 베젤을 유지함으로써 내비타이머 고유의 매력을 그대로 담았다. 영롱하게 빛나는 네이비 블루 컬러 다이얼과 간결한 쓰리 핸즈 그리고 18K 레드 골드를 더한 아워 마커의 조합은 모던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사한다. 드레스 워치로 이상적인 41MM 사이즈(100피스 한정)와 한국 여성들의 손목에 딱 맞는 35MM(50피스 한정) 두 가지 사이즈로 선보여 커플 워치로도 제격이다. 국내에서만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는 ‘내비타이머 코리아 스페셜 에디션’을 브라이틀링의, 브라이틀링에 의한, 브라이틀링을 위한 공간에서 더욱 특별하게 만나보길 추천한다.
발행 heyPOP 편집부
자료 제공 브라이틀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