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6

아르켓 카페, 신메뉴 출시!

한정 기간 동안 선보이는 '셈라 번'
기분 전환 겸 옷이 가득 담긴 쇼핑백을 양손에 쥐고 디저트를 곁들여 커피 한잔하고 싶은 주말이면 이 모든 일을 한 공간에서 누리고 싶다. 노르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르켓(ARKET)이 지난해 이에 꼭 맞는 플래그십 스토어를 론칭했다. 숍과 카페가 결합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옷을 고르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것. 새해를 맞아 아르켓 카페가 새로운 디저트를 출시했다고 하니 발 빠르게 들러보기를 추천한다.
제공: 아르켓

 

아르켓 카페가 북유럽 전역에서 사랑 받는 노르딕 페이스트리 ‘셈라 번(Semla Bun)’으로 새해를 맞이한다. 셈라는 통밀로 반죽하고 아몬드 페이스트와 휘핑크림으로 속을 채워 다양한 모양으로 구워지며, 보통 사순절* 시작 전날인 참회 화요일에 커피나 차와 함께 곁들이는 빵이다.

* 부활절 전까지 여섯 번의 주일을 제외한 40일 동안의 기간

 

아르켓의 셈라 번은 마틴 베르그(Martin Berg) 셰프의 손을 거쳐 치아시드를 듬뿍 뿌린 덴마크의 전통적인 빵 테비아커스의 오가닉 미니 버전으로 새롭게 재탄생했다. 아몬드 페이스트와 휘핑크림으로 채운 필링은 달콤하고 풍성한 견과류의 풍미와 만족스러운 식감을 선사할 것이다.

 

셈라 번은 아르켓 카페에서 한정 기간 동안 선보이며, 5천 2백 원에 만나볼 수 있다.

 

 

발행 heyPOP 편집부

자료 제공 아르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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