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1

다 같은 우편함 디자인이 지겹다면?

힐스테이트의 우편함은 세대별 컬러가 있다!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입주민에게 기존의 획일화된 컬러와 디자인에서 벗어나 힐스테이트만의 혁신적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확보할 수 있는 새로운 우편함 디자인 '시그니처 월(Signature Wall)'을 선보인다.

 

‘시그니처 월’은 작년 개발된 힐스테이트의 새로운 디자인인 Gen Z Style의 컬러와 패턴을 적용해 개발한 우편함 디자인이다. 힐스테이트 대표 컬러인 버건디와 세련되고 정제된 블루 컬러를 패턴화해 감각적인 갤러리 같은 공간을 연출한다. 공동주택 1층에 설치되는 우편함에 적용해 기존 로비 공간을 생동감 넘치는 공간으로 탄생시켜 다른 공동주택과의 차별화를 가진다는 전략인 것. 각 동과 세대마다 총 4가지의 컬러 패턴을 다르게 적용하는 등 각 세대별로 다른 컬러의 시그니처 우편함을 소유하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Gen Z Style은 현대건설이 세계적인 색채 거장 마시모 카이아초와 협업해 개발한 디자인으로 고유의 색채와 패턴을 통해 아파트 디자인에 입체적이고 감각적인 생기를 불어넣는 것이 특징. 이 스타일을 처음으로 적용한 ‘5 Second gallery’는 입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2021년 한국색채대상에서 레드상(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디자인의 우수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현대건설의 시그니처월은 2022년 3월 입주 예정인 ‘힐스테이트 금정역’에 처음 선보일 예정으로, 향후 확대 적용된다.

 

 

발행 heyPOP 편집부

자료 제공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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