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에는 ‘하나투어 X 다자요 리사이클링 프로젝트 [다움]’ 기획전을 통해 첫 번째 상품으로 제주스테이 ‘다움’ 북촌포구집을 선보였다. 북촌포구집은 제주도의 한 해녀가 살던 빈집을 리모델링한 공간으로, 다려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한눈에 보이는 북촌포구에 위치한 독채 숙소. 기존에 창고로 사용되었던 별채가 스파로 탈바꿈했으며, 돌담과 낮은 지붕 등 제주다운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북촌포구집은 하나투어 단독 판매로, 하나투어닷컴 또는 하나투어 모바일 앱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