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07

뱅앤올룹슨의 한정판 에디션!

인디고 컬러의 '2022 모먼트 컬렉션' 출시
지난 96년간 시대를 초월한 제품을 만들어 온 뱅앤올룹슨이 새해에 대한 기대감과 희망을 담은 신년 에디션을 선보인다.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모먼트 컬렉션(Moment Collection)'으로, 매력적인 인디고 컬러를 베이스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만한 4가지 제품을 큐레이션 했다.
Moment Collection © 뱅앤올룹슨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고급 오디오 시장이 뜨거운 가운데, 특히 뱅앤올룹슨은 고음질을 비롯해 마치 오브제와 같은 디자인을 자랑한다. 새로운 해를 맞아 출시한 2022 모먼트 컬렉션은 클래식한 실루엣에 강렬한 색채를 더했다. 제품에 적용한 인디고 컬러는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이국적이고 아방가르드한 색으로 정의했다. 이 푸른 빛깔은 뱅앤올룹슨의 디자인에 완벽하게 녹아 들었을 뿐만 아니라 청량한 감각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Beoplay EQ © 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EQ(Beoplay EQ)는 뱅앤올룹슨의 첫 완전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이다. 강력한 소음 차단 기능과 함께 액세서리처럼 세련된 디자인을 갖췄다. 4개의 하이브리드 ANC 전용 마이크를 탑재해 몰입도 높은 청취 환경을 구현하고, 각 이어버드에는 6.8mm 드라이버를 내장해 뱅앤올룹슨 특유의 선명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전달한다.

 

(좌) Beoplay A9, (우) Beoplay HX © 뱅앤올룹슨

 

모먼트 컬렉션의 베오플레이 A9(Beoplay A9) 4세대는 스피커 커버에 덴마크 명품 텍스타일 브랜드 크바드라트(Kvadrat)의 울트라마린 컬러 패브릭이 적용됐다. 럭셔리 제품에만 적용되는 액티브 룸 컴펜세이션(Active Room Compensation) 기능이 추가되어 스피커가 놓인 공간의 환경을 스스로 분석해 음의 왜곡을 최소화한다고. 인공지능 구글 보이스가 탑재돼 간단한 음성 명령만으로 음악 재생, 날씨와 뉴스 확인도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무선헤드폰 베오플레이 HX(Beoplay HX)는 부드러운 인디고 가죽과 울트라마린 컬러의 아노다이즈드 알루미늄이 어우러져 소재의 대비를 이룬다. 최상의 노이즈 캔슬링을 통해 불필요한 소음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빔포밍 기술(Beam-forming Technology)이 적용된 4개의 음성 인식 마이크를 탑재해 헤드폰을 벗지 않아도 맑은 통화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다. 매력적인 디자인 뿐만 아니라 사운드, 편안함, 내구성까지 모두 갖춘 셈이다.

 

Beolit 20 © 뱅앤올룹슨

 

‘음악 도시락’이라는 별칭의 베오릿 20(Beolit 20)은 뱅앤올룹슨 포터블 스피커 중 가장 강력한 출력을 갖춘 블루투스 스피커. 메쉬 디자인과 알루미늄 소재의 조화가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최대 37시간의 여유로운 재생 시간과 베지터블 가죽 스트랩으로 거실, 주방, 침실 등 원하는 위치로 제품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하다. 스피커 상단에 위치한 트레이에는 Qi 무선 충전 스테이션이 내장돼 자리를 떠나지 않고도 전자기기의 무선 충전이 가능하다.

 

이번 컬렉션은 혁신적이고, 청량감 넘치는 컬러 조합으로 Z세대 사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2022년,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신년 선물로 적격인 모먼트 컬렉션은 공식 수입사 코오롱글로벌이 운영하는 국내 공식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발행 heyPOP 편집부

자료 제공 뱅앤올룹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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