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04

이런 날, 이런 음악 어때?

매거진 'BGM'이 들려주는 음악 이야기
뮤지션 스탠딩 에그(Standing Egg)와 hep 매거진을 발행하는 폴라웍스아트코(POLAR WORKS ART CO.)가 뮤직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 BGM >을 창간했다.
자료 제공: BGM

 

< BGM > 매거진은 ‘일상 속 음악이 필요한 순간’을 주된 콘셉트로 삼고 음악에 관한 사람들과 장소를 큐레이션 및 소개해 나갈 예정이다. 매 섹션 별로 삽입돼 있는 플레이리스트, 앨범, 곡 추천 콘텐츠도 < BGM > 매거진 만의 포인트. 양질의 음악을 한데 모아놓은 뮤직 아카이브 북이자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의 일상을 이야기하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이 탄생한 셈이다.

 

자료 제공: BGM

 

12월 창간호 주제는 ‘Day Off: 혼자 보내는 휴일’. 음악과 함께하는 혼자만의 하루를 다룬다. 밀린 집안일을 처리하거나 홀로 산책로를 거니는 평범한 일상도 적재적소의 BGM과 함께라면 특별해지기 마련. 휴일에 걸맞은 다양한 BGM을 소개함으로써, 휴식을 더 깊고 매력적이며 생산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음악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수집했다.

 

자료 제공: BGM

 

뮤지션, 에디터, 마케터에 이르기까지 참여한 크리에이터 역시 다양하다. 집돌이 뮤지션 ‘오존(O3ohn)의 하루와 그의 플레이리스트 빨래, 음악에 관한 단상을 담은 에디터 ‘박찬용’의 에세이, 작가이자 마케터인 ‘정혜윤’과 그래픽 디자이너 ‘이재민’ 인터뷰, 오티에이치콤마 대표 & 크리에이터 ‘예진문’의 다이어리, 일러스트레이터 ‘이영리’가 선택한 노래, 5명의 뮤지션이 추천하는 앨범 등 풍성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고. 이외에도 내부 에디터들이 담당한 에세이와 스튜디오 화보, 스폿 취재까지 일상을 관통하는 음악과 이야기가 모두 담겼다.

 

자료 제공: BGM

 

< BGM >은 현재 29CM, WxDxH, 스토리지북앤필름, 종이잡지클럽에서 우선 판매 중이며, 순차적으로 국내 주요 독립서점 및 온 오프라인 대형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발행 heyPOP 편집부

자료 제공 BGM

헤이팝
공간 큐레이션 플랫폼, 헤이팝은 공간을 만드는 사람들과 그 공간을 채우는 콘텐츠와 브랜드에 주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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