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03

자연을 담은 희녹 세탁세제

자극없는 깨끗함을 위해
푸르름을 희망하는 라이프 에티켓 브랜드 희녹(hinok)에서 2022년을 여는 첫 번째 신제품으로 제주 편백수가 담긴 100% 스킨케어 성분의 저자극 약산성, 중성세제 '더 디터전트(The Detergent)'를 선보인다.

 

희녹의 신제품 더 디터전트는 피부에도, 섬유에도 자극 없이 깨끗함만 남기기를 원하는 이들을 위한 세제. 100% 화장품에만 사용되는 스킨케어 성분만을 담아 잔여물 걱정을 덜었으며, 무향에 가까울 정도로 편백나무의 깨끗함만 남기는 편백나무의 원액은 세탁 과정을 보다 쾌적하고 상쾌하게 만든다.

 

 

피부에 친화적인 성분

 

 

더 디터전트는 제주산 편백수, 편백오일부터 시작해 계면 활성제까지, 전 성분이 스킨케어 성분으로 이루어졌다. 전 성분 중 98%는 자연에서 추출한 천연 성분이라고. 생활화학 제품에 해당하지만, 예민한 피부에 닿는 섬유의 세탁에도 사용 가능하도록 피부에 친화적인 등급의 원료만을 담았다. 뿐만 아니라 가장 건강한 피부를 위한 pH 농도 5~7 사이의 세제로 섬유 손상을 방지하고 피부 자극을 최소화해 아이 빨래감과 속옷까지 부드럽게 세탁할 수 있다.

 

 

 

마일드한 성분, 확실한 세척력

 

 

 

순한 성분으로 이루어져 세척력에 대해 의구심이 들 수도 있겠다. 하지만 세탁 세제의 가장 중요한 특성인 세척력을 포기하지 않았다. 30년 이상 전문성을 지니고 있는 제조사에서 최고의 배합으로 처방하였기에 지표세제 대비 높은 세척력을 검증받았다. 우리의 건강한 일상을 위협하는 4가지 오염원(대장균, 폐렴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의 감소율 테스트를 마쳤고, 18가지 유해물질 및 4급 암모늄 화합물도 검출되지 않아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해도 좋다.

 

 

 

지속가능성

 

 

푸르름을 희망하는 브랜드인 만큼 신제품 또한 지속가능성을 염두에 뒀다. 재활용 우수 등급을 받은 용기에 부착되어 있는 후면 라벨은 쉽게 분리가 되는 수분리 라벨. 쉽고 깨끗하게 분리되기 때문에 재활용이 용이하다. 배출 시 라벨을 직접 떼지 않아도 재활용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분리된다고 하니 무척 편리하게 느껴진다. 포장재도 일반 제지 대신 친환경 인증 재생지에 콩기름으로 인쇄하고, 비닐 완충제 대신 종이 완충제, 비닐 테이프 대신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접착제 종이테이프를 사용했다. 뿐만 아니라 플라스틱에 대해 온전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글로벌 환경단체 rePurpose Global과 국내 최초로 협약을 맺고 Plastic Neutral 인증*을 받았다. 

 

* Plastic Neutral 인증: 생산량과 동일한 양의 플라스틱 폐기물 처리에 필요한 비용을 후원함으로써 불러일으키는 상쇄효과에 대한 인증.

 

더 디터전트는 희녹 온라인 몰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현재 론칭 기념으로 더 디터전트 구매 시 프리미엄 핸드타올을 한정으로 제공하고 있으니 서둘러 방문할 것.

 

 

발행 heyPOP 편집부

자료 제공 희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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