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8
겨울의 감각을 품은 강원의 맛
연남방앗간의 두 번째 로컬 팝업
김이 나는 감자, 입에서 살살 녹는 초콜릿, 겨울 바다 향기를 품은 건어물… 겨울의 먹거리를 좇는 참새들이여, 모여라! 골목 어귀에서 분주하게 땅의 산물을 찧으며 정겨운 맛과 냄새로 이웃들을 부르는 곳, 방앗간이 문을 열었다. 올겨울 움츠러든 감각을 생생하게 되살릴 강원의 먹거리들이 탐스러운 모습으로 우리를 반긴다.
- 장소
- 연남방앗간 서울역점 (서울시 중구 통일로 1 문화역서울 284)
- 일자
- 2021.11.27 -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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