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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티가 토일렛페이퍼를 입었다! 이탈리아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다양한 분야의 디자이너들과 협업을 진행해오고 있는 셀레티(SELETTI)와 독특한 이미지로 폭 넓은 애호가를 보유한 토일렛페이퍼(TOILETPAPER)의 만남. < SELETTI WEARS TOILETPAPER >에서는 새롭게 출시된 아이템도 만나볼 수 있다는데. 강렬한 옷을 입은 셀레티는 과연 어떤 색으로 무장하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인스타그래머블 이미지와 아트에 열광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토일렛페이퍼는 2010년, 이탈리아 출신의 예술가 마우리치오 카텔란(MAURIZIO CATTELA)과 사진작가 피에르파올로 페라리(PIERPAOLO FERRARI)에 의해 창간된 잡지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쉽게 쓰고 버리는 화장지처럼 ‘간단하고 사실적이며 심각하게 받아들이거나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콘셉트로 순수하게 이미지만 실어왔다. 1년에 2회 발간되며, 전통적인 매거진의 코드를 지우고 ‘이미지’라는 언어가 지닌 새로운 예술적 변화와 확장성에 도전하며 여러 영역에서 자신들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협업을 펼쳐오고 있다.
Porcelain Plate © 10 꼬르소 꼬모
셀레티의 ‘독특하고 재미있는 라이프스타일을 고객에게 전달한다’라는 비전과 토일렛페이퍼의 콘셉트는 결을 같이 하며 독창적인 색을 펼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스크린은 아이코닉한 립스틱 그래픽으로 디자인 되었고, 같은 패턴으로 원형과 사각형 테이블도 선보인다. 이외에도 공간을 장식할 수 있는 화병 3종과 플레이트 6종을 함께 소개하며, 램프와 토트백도 준비되어 시각적으로 즐거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료 협조 10 꼬르소 꼬모 서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