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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4

겨울의 소복한 눈밭을 닮은 티타임

광주요 헤리티지 목단 자기로 즐기는 차
밤새 소복히 눈이 쌓이고 거리엔 흰 설원이 펼쳐졌다. 아직 어스름이 가시지 않은 이른 겨울 아침, 몸과 마음을 녹여 줄 따뜻한 차 한 잔을 선사한다. 눈밭처럼 고요하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광주요의 헤리티지 목단 신제품이다.

 

광주요의 헤리티지 목단은 1970~80년대 광주요 1대 제품에 담긴 광주요의 헤리티지에 ‘일상 속 휴식’이라는 메시지를 더해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프리미엄 생활 자기 라인이다. 이번에 그 신제품으로 ‘헤리티지 목단 소형 다관 세트’, ‘헤리티지 목단 원형 합 18’을 선보인다.

 

백자 위에 ‘황제의 꽃’이라 불리며 부귀영화를 상징하는 조선 왕실 대표 문양 목단(모란)을 박지 기법으로 조각해 그 위엄과 기품을 더했다. 모든 작업 단계에 광주요 장인들의 손길이 담겨 있다. 따뜻한 차가 어울리는 겨울,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로도 제격이다.

 

 

1. 헤리티지 목단 소형 다관 세트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아담한 사이즈의 소형 다관 세트. 다회에 걸쳐 차의 향미를 조절해 가며 균일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적절한 여백과 정교한 목단 문양이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다. 다관, 숙우, 찻잔 2잔(받침 포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색상은 세 가지다.(흑, 현, 황).

 

 

 

2. 헤리티지 목단 원형 합 18

 

합은 뚜껑이 있는 그릇으로 다식, 떡 등 티타임에 곁들일 가벼운 디저트를 담거나 국물이 있는 메인 요리를 담기에 좋다. 음식 외에도 악세서리를 보관하는 오브제로도 활용할 수 있다. 색상은 현색, 백색 두 가지로, 패턴의 색상에 따라 화려하거나 심플한 두 가지 멋을 각각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이번 제품 출시와 함께, 광주요 직영점(한남, 이천센터)에서 차 브랜드 ‘공부차’의 ‘춘설발효차’를 한정 수량 판매한다. 신제품은 광주요 공식 온라인몰, 직영점,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모든 판매처에서 보자기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료 협조 광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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