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30

겨울에 보태는 손길, 따뜻함이 두 배!

장애인과 고령자의 한 땀이 깃든 겨울템.
손이 꽁꽁! 발이 꽁꽁! 몸이 시리니 마음도 덩달아 시린 듯한 겨울. 월요일만큼이나 끝없이 미루고픈 추위가 어김없이 고개를 내밀었다. ‘누구나 싫어하는 월요일을 즐겁게 합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포근하고 위트 있는 양말을 만드는 브랜드 ‘아이헤이트먼데이’는 올 겨울 추위마저도 즐겁게 할 생각인 듯 하다. 몸과 마음을 모두 따뜻하게 데우는 특별한 아이템을 준비했으니, 그들이 손잡은 파트너는 사회적 기업 ‘더사랑’이다.

 

더사랑은 고용의 사각지대에 놓인 발달 장애인과 65세 이상의 고령자가 2인 1조가 되어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며 근무하는 일터로, 수익금은 장애인과 노인의 일자리 창출 사업과 복지 사업으로 사용된다. 아이헤이트먼데이는 올 겨울 마음까지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그들과 함께 특별한 컬렉션을 제작했다.

 

 

한 땀 한 땀 정성 어린 손길로 만들어진 비니와 장갑은 그만큼 더욱 오랜 시간을 품었다. 공장에서 찍어낸 것과 같은 바르고 곧은 스티치는 아니지만, 그로 인해 모두 조금씩 개성을 품은 세상에 하나 뿐인 제품으로 탄생했다. 섬세한 손길이 깃든 제품은 겨울을 준비하는 이들에겐 온기와 정을, 직접 제작에 힘 쓴 이들에게는 일자리의 확대를 기대할 수 있는 기반을 선물한다.

 

 

모두가 함께 힘을 발휘하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세상에서라면 추위는 더이상 끄떡 없다. 마음이 포근해지면 덩달아 몸도 따뜻해질 것! 행복한 겨울나기를 위한 아이헤이트먼데이 X 더사랑 겨울 컬렉션은 4가지 컬러의 비니(그레이, 아이보리, 브라운, 민트)와 장갑으로 구성되며, TOP3를 함께 추천한다.

 

 

1. 바오 비니 그레이

 

 

 

2. 바오 비니 & 장갑 세트 브라운

 

 

 

3. 바오 비니 화이트

 

 

 

 소원

자료 협조 아이헤이트먼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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