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03
이상향의 마을을 찾아다니며
사진작가 김윤호 X 설치작가 오종.
누크갤러리에서 김윤호, 오종 2인전 <알려진 대로 As known as>를 개최한다. 사진가 김윤호의 신작을 포함한 사진 작품 20여점과 오종의 ‘Folding Drawing’ 3점과 설치작품이 전시된다.
사라져가는 것들을 붙잡아 기록하는 사진가 김윤호가 포착한 공간들과 몸으로 직접 느끼고 경험한 것을 표현하는 설치작가 오종의 작품은 균형을 유지한 채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받으며 순환한다. 삶과 작업이 함께 하는 두 작가가 만들어내는 풍경은 그들의 삶 자체이다. 그들의 작업은 공간에 잠시 머물다 사라지지만 그 작품을 경험하는 사람들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기억에 새기게 된다.
사라져가는 것들을 붙잡아 기록하는 사진가 김윤호가 포착한 공간들과 몸으로 직접 느끼고 경험한 것을 표현하는 설치작가 오종의 작품은 균형을 유지한 채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받으며 순환한다. 삶과 작업이 함께 하는 두 작가가 만들어내는 풍경은 그들의 삶 자체이다. 그들의 작업은 공간에 잠시 머물다 사라지지만 그 작품을 경험하는 사람들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기억에 새기게 된다.
- 장소
- 누크갤러리 (서울시 종로구 평창34길 8-3)
- 일자
- 2021.09.09 - 202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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