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02

폐타이어를 감각적인 슈즈로

패키지는 사탕수수로 제작되었다.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가 가죽 슈즈 브랜드 야세(YASE)와 한국타이어의 폐타이어 리사이클링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무신사는 자원 순환의 가치를 알리고 실천하기 위해 야세와 한국타이어가 참여하는 협업 컬렉션을 추진했다. 이번 협업은 타이어와 신발의 주 재료인 고무를 활용한 리사이클링 프로젝트로, 마모되어 버려지는 폐타이어를 재활용해 슈즈의 아웃솔로 재가공했다. 특히 지속 가능한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강조하기 위해 신발 박스, 제품 태그, 팸플릿 등이 포함된 제품 패키지에도 100% 사탕수수 잔여물로 만든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
야세 x 한국타이어 컬래버레이션 폐타이어 리사이클링 슈즈 컬렉션

 

이번 컬렉션은 클래식 슈즈 4종과 컴포트 인솔 2종으로 총 6종이 출시된다. 대표 상품은 깔끔한 실루엣의 정석을 갖춘 ‘제로 더비 슈즈’와 클래식한 라운드 토 디테일에 첼시 부츠 특유의 볼드한 라인을 담은 ‘제로 첼시 부츠’다. 창의적인 디자인과 실용적인 기능을 강조하는 야세의 브랜드 특장점을 그대로 살려 제품의 퀄리티를 더욱 높였다.

 
야세
시대가 원하는 가장 완벽한 슈즈를 만들겠다는 비전과 목표로 창의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에 기반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는 대한민국 최초로 세워진 타이어 전문기업으로, 180여 개국에 타이어를 판매하여 세계 시장에서 매출액 기준 6위를 차지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무신사
무신사는 2001년 온라인 패션 커뮤니티 ‘무진장 신발 사진이 많은 곳’에서 출발해 2009년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 스토어(store.musinsa.com)’를 런칭했다. 무신사 스토어에는 2021년 4월 기준 840만명 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6000개 이상의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온라인 패션 웹진 ‘무신사 매거진(MUSINSA MAGAZINE)’, 여성 패션 브랜드 스토어 ‘우신사(WUSINSA)’, 패션 특화 공유 오피스 ‘무신사 스튜디오(musinsa studio)’, 패션 문화 편집 공간 ‘무신사 테라스(musinsa terrace)’ 등을 운영 중이며, 2021년 5월에는 플래그십 스토어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를 오픈했다.

 

 

자료 협조 무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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