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02
폐타이어를 감각적인 슈즈로
패키지는 사탕수수로 제작되었다.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가 가죽 슈즈 브랜드 야세(YASE)와 한국타이어의 폐타이어 리사이클링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무신사는 자원 순환의 가치를 알리고 실천하기 위해 야세와 한국타이어가 참여하는 협업 컬렉션을 추진했다. 이번 협업은 타이어와 신발의 주 재료인 고무를 활용한 리사이클링 프로젝트로, 마모되어 버려지는 폐타이어를 재활용해 슈즈의 아웃솔로 재가공했다. 특히 지속 가능한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강조하기 위해 신발 박스, 제품 태그, 팸플릿 등이 포함된 제품 패키지에도 100% 사탕수수 잔여물로 만든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
무신사는 자원 순환의 가치를 알리고 실천하기 위해 야세와 한국타이어가 참여하는 협업 컬렉션을 추진했다. 이번 협업은 타이어와 신발의 주 재료인 고무를 활용한 리사이클링 프로젝트로, 마모되어 버려지는 폐타이어를 재활용해 슈즈의 아웃솔로 재가공했다. 특히 지속 가능한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강조하기 위해 신발 박스, 제품 태그, 팸플릿 등이 포함된 제품 패키지에도 100% 사탕수수 잔여물로 만든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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